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는 기록과 지속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2022년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62개로 역사를 새로 썼고 2024년 58홈런, 2025년 53홈런으로 정상급 타자로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런 저지 연봉 9년 3억 6천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이룬 선수인데요.
오늘은 그의 기록과 가족 이야기 그리고 애런 저지 형까지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양키스 캡틴’ 애런 저지의 프로필

(사진 출처 : 스포츠조선)
애런 저지는 양키스의 우익수이자 주장입니다. 양키스는 2022년 12월 애런 저지를 구단 역사상 16번째 주장으로 소개했고 이후 애런 저지는 팀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로필부터 리그에서 독보적인데요.
애런 저지의 신장은 201cm이고 체중은 128kg입니다.
이렇게 큰 체격은 장타 생산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애런 저지의 진짜 가치는 파워만이 아닙니다.
2024~2025년 수치가 보여주듯 높은 타율과 출루율 그리고 홈런까지 잘 치는 타자이기 때문인데요.
단순 거포가 아니라 공격 전반의 기댓값을 끌어올리는 중심타자라는 점에서 상대 배터리를 힘들게 하는 타자인 것은 분명합니다.
양키즈 주장의 상징성

(사진 출처 : 뉴시스)
미국 프로야구에서도 특히 뉴욕 양키즈 주장이라는 직함은 성적만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구단은 라인업의 중심을 넘어 클럽하우스 리더십과 상징성까지 포함해 판단하는데요.
애런 저지는 초대형 계약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성적으로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거기에 팀의 캡틴이라는 무게를 기록으로 뒷받침하기까지 했는데요.
이 때문에 애런 저지를 설명할 때는 홈런보다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꾸준함과 팀 내 영향력을 함께 놓고 봐야 합니다.
홈런 개수로 본 애런 저지 62홈런의 역사

(사진 출처 : 부산일보)
애런 저지 커리어의 정점은 2022년 62홈런입니다.
MLB.com은 2022년 10월 4일(현지시간) 애런 저지가 62호 홈런을 기록해 로저 매리스를 넘어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 기록이 가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로저 매리스가 1961년 61홈런으로 야구계를 흔든 뒤 60여 년 만에 같은 구단의 우익수가 그 숫자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애런 저지의 꾸준한 홈런 생산능력
출처: 스포츠라떼
대게 야구에서 홈런 레이스가 과열될수록 상대는 승부를 피하려 하고 타자는 압박을 견뎌야 합니다.
애런 저지는 이를 극복해 62호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애런 저지가 2024년 58홈런(타율. 322, OPS 1.159), 2025년 53홈런(타율. 331, OPS 1.145)을 기록한 것인데요.
50홈런을 두 해 연속 넘김과 동시에 타율이. 320~.330대로 유지하는 선수는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애런 저지는 홈런만 많은 타자가 아니라 출루와 장타가 동시에 높은 완성형 타자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갖춘 타자
(영상 출처 : 스여닝)
통산 홈런 개수도 관심사입니다. 같은 Statcast는 2025시즌 종료 기준 통산 368홈런을 제시합니다.
단일 시즌 기록(62)과 최근 시즌의 반복 생산(58·53), 그리고 통산 누적(368)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이 애런 저지를 ‘한 번 터진 스타’가 아니라 ‘시대의 중심타자’로 규정합니다.
애런 저지 연봉 9년 3억 6천만 달러가 의미하는 ‘연 4천만 달러’

(사진 출처 : 스포츠동아)
애런 저지 연봉은 2022년 12월 양키스와 9년 3억 6천만 달러 계약했고 평균 연봉은 4천만 달러입니다.
이 금액은 단순한 대우가 아니라 구단의 선언인데요.
양키스는 애런 저지를 단기 성적이 아니라 장기 프랜차이즈로 묶었고 주장 임명까지 하며 구단의 얼굴로 표현합니다.
양키즈는 애런 저지 연봉을 책정하며 단순 홈런 타자 한 명의 값이 아니라 팀 브랜드와 흥행, 승리에 대한 기대를 포함했습니다.
계약 이후 애런 저지의 성적은?

(사진 출처 : MHN)
고액 계약은 오히려 선수에게 역효과로 다가올 경우가 많은데요.
애런 저지는 계약 이후 오히려 더 강해졌습니다.
2024년 58홈런 시즌은 2024 AL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합니다.
2025년에는 타율. 331로 타격왕을 차지한 뒤 2년 연속 AL MVP도 수상했습니다.
애런 저지 연봉 계약 이후 MVP 선수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26시즌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합니다.
통계로 증명되는 ‘완성형 타자’ 애런 저지 타율·출루율· OPS의 동시 상승
(영상 출처 : 라이프시크릿)
애런 저지를 홈런 타자로만 규정하면 핵심을 놓칩니다.
2025시즌 애런 저지는 타율. 331, 출루율. 457, 장타율. 688, OPS 1.145를 기록했는데요.
이 선수는 홈런이 많아도 출루율이 높습니다.
이 뜻은 타격 방식이 극단적 장타 지향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으로 출루하고 실투를 놓치지 않으며 장타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타자입니다.
기록으로 본 애런 저지

(사진 출처 : 일간스포츠)
애런 저지와 같은 완성형 타자는 상대 배터리 입장에서 승부를 피하면 출루를 주고 승부를 들어가면 장타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애런 저지 같은 타입은 시즌 내내 상대의 공략법이 바뀌어도 자신의 기록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년에도 타율. 322, OPS 1.159로 엄청난 시즌을 만들었는데요.
2025년. 331은 리그 최고 수준의 수치였고 타율과 출루율·장타율을 통해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즉, 애런 저지는 많은 홈런과 고타율, 고 출루율을 접목한 OPS로 가치가 완성되는 타자입니다.
애런 저지 형 이슈 정리: ‘한국인 형’이 아니라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친 형(존)’

(사진 출처 : 뉴스제이)
애런 저지의 가족 관계를 보면 간략하게 애런 저지는 태어난 바로 다음 날 미 캘리포니아주 린덴(Linden)에서 체육 교사로 일하던 부부에게 입양되었습니다.
그의 형도 역시 입양아인데 한국에서 입양되었고 이름은 존(John)입니다.
그의 형도 교사가 됐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애런 저지의 “한국인 형” 표현처럼 형 역시 한국에서 입양되었는데요.
애런 저지의 어머니는 형 존이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전했습니다.
애런 저지의 입양 관련 인터뷰
(영상 출처 : DKTV Daniel)
애런 저지의 입양 배경은 MLB.com 기사에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있는데요.
애런 저지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와 자신의 외모가 다른 이유를 묻고 입양 사실을 알았으나 여전히 부모는 부모라는 태도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애런 저지는 야구 해설가 대니얼 김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DKTV와 단독 인터뷰를 했는데요.
“나의 형도 나와 같은 입양아이다. 형은 한국에서 태어나 입양됐다.
현재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에 “올 시즌을 마치면 부모님과 한국을 방문해 형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인·딸·재단 사생활은 조용히, ‘ALL RISE’는 꾸준히

(사진 출처 : 조선일보)
애런 저지의 사생활은 비교적 조용하지만 결혼과 출산은 명확히 알려져 있습니다.
애런 저지는 사만다 브랙시크와 2021년 12월 마우이에서 결혼했고 2025년 1월 27일 딸 노라 로즈를 얻었습니다.
양키스의 캡틴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갖추면서 생긴 변화도 분명합니다.
애런 저지는 딸을 “새 보스”라고 부르며 삶의 우선순위와 동기부여를 언급했습니다.
애런 저지의 사회 공헌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초대형 계약을 맺은 스타가 단지 성적만 내는 데 그치지 않고 구단과 지역사회에서 상징성을 넓힌 갑니다.
애런 저지의 사회 공헌은 ‘ALL RISE Foundation’으로 이어지는데요.
애런 저지의 어머니 패티가 재단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재단은 교육과 리더십 중심의 청소년 지원을 목적에 두고 운영되는데요.
애런 저지의 구호 ‘ALL RISE’는 단지 응원 문구가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으로 확장돼 있습니다.
애런 저지는 캡틴으로서 기록을 내고 가족과 재단 활동으로 경기장 밖 서사까지 갖춘 선수입니다.
마무리
애런 저지는 62홈런의 역사적 한 시즌을 넘어 58홈런과 53홈런으로 정상을 반복한 타자입니다.
애런 저지 연봉을 만든 9년 3억 6천만 달러 계약은 기대의 크기였고 애런 저지는 2024~2025년의 성적으로 그 기대를 결과로 바꿨습니다.
그의 가족 애런 저지 형과 배우자 사만다, 딸 노라 로즈, 자신의 입양까지 서사가 강한 선수인데요.
양키스를 대표하는 그의 26시즌을 기대해 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