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도영 부상부터 햄스트링, 연봉, 여자친구까지 총정리

기아 김도영 부상부터 햄스트링, 연봉, 여자친구까지 총정리

2024시즌 MVP를 수상하며 한국야구의 새로운 전설을 쓰기 시작한 김도영, 하지만 2025년은 그에게 악몽 같은 해가 되고 말았습니다. 

개막전부터 시작된 햄스트링 통증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으며, 전체 경기의 20%밖에 소화하지 못한 채 8월 시즌 아웃을 선언해야 했죠. 

22세 청년에게 찾아온 연속된 부상은 단순한 컨디션 난조가 아닌 선수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번졌습니다. 

오늘은 김도영 부상의 전말부터 5억 원 연봉 계약,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사생활까지 모든 것을 짚어보겠습니다.

목차

2025시즌 반복된 김도영 부상

출처: KBO

김도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세 차례에 걸쳐 햄스트링 손상을 입었습니다.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다친다는 것은 재활 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근본적인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첫 번째: 3월 개막전 왼쪽 햄스트링

(사진출처 : 국민일보)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김도영은 3회 안타를 친 뒤 1루로 돌아오다 왼쪽 허벅지 뒤쪽을 잡고 쓰러졌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 1단계 손상 진단을 받았고, 구단은 약 한 달간의 재활 치료를 예고했는데요.

경미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시즌 첫 경기부터 이탈한 것은 KIA에 큰 타격이었죠.

두 번째: 5월 27일 오른쪽 햄스트링

(사진출처 : 조선일보)

4월 25일 복귀해 한 달 정도 무난히 경기를 소화하던 김도영은 5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이번엔 오른쪽 허벅지에 이상을 느꼈습니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직후 고통을 호소하며 대주자와 교체됐고, MRI 검사 결과 2단계 손상으로 첫 번째보다 심각한 상태였는데요. 이번엔 두 달이 넘는 장기 결장이 불가피했죠.

세 번째: 8월 7일 왼쪽 햄스트링 재발

(사진출처 : 연합뉴스 TV)

8월 2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김도영은 겨우 3경기를 소화한 뒤 또다시 무너졌는데요.

8월 7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전 5회 수비 도중 땅볼을 처리하다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며 다리를 절뚝였습니다.

이번에는 주루가 아닌 수비 중 발생한 사고라 더욱 충격적이었죠. 

8일 MRI 결과 왼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고, KIA 구단은 재검진 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잔여 경기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도영 햄스트링, 왜 자꾸 다칠까

허벅지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은 주로 빠른 가속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 시 손상되기 쉽습니다. 

야구에서는 주루, 도루, 타구 처리 등에서 폭발적인 힘이 필요한 순간마다 부하가 걸리죠.

재발률이 높은 부위

(사진출처 : 헬스조선)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햄스트링은 한 번 다치면 재발 확률이 30% 이상인데요.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 복귀하거나, 좌우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반대편이나 같은 부위를 다시 다치게 됩니다. 

김도영도 왼쪽-오른쪽-왼쪽 순으로 번갈아 손상을 입었는데, 이는 우연이 아닌 불균형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나이가 어려도 방심 금물

만 21세로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를 거라는 기대도 있지만, 프로 데뷔 후 한 달 이상 장기 결장이 벌써 다섯 번째라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데요요. 

체계적인 근력 훈련과 가동 범위 회복 운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선수 커리어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 조언

한국체육대학 오재근 교수는 치료와 운동을 병행한 재활이 우선이며, 염증이 가라앉은 후 가동범위를 회복하고 허벅지 앞뒤 좌우를 균형 있게 단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복귀 후에도 본인이 몸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며 뛰어야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죠.

2025시즌 성적과 아쉬움

김도영은 102경기가 진행된 시점에서 겨우 30경기만 출장했는데요.

타율 0.309, 7홈런, 27타점, 3도루, OPS 0.943을 기록하며 출전한 경기에서는 여전히 정상급 타격을 보여줬습니다. 

만약 풀타임으로 뛰었다면 170안타, 35홈런, 135타점 페이스였죠. 전년도 못지않은 활약이 가능했을 거라는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김도영 연봉 5억 원 계약

(사진출처 : 뉴스1)

2025년 1월 21일 KIA는 김도영과 전년 대비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는데요요. 

이는 KBO리그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으로, 2020년 이정후가 기록한 3억 9,000만 원을 1억 1,000만 원 초과한 금액입니다.

연봉 인상률 400% 기록

3년 차에 1억 원을 받았던 김도영은 단숨에 5억 원으로 뛰어올랐는데요.

400%라는 인상률은 KIA 구단 역대 최고이자, 자유계약과 다년 계약을 제외하면 KBO 전체에서도 역대 2위 기록입니다. 

2024시즌 38홈런 40도루라는 역대급 활약과 팀 통합 우승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였죠.

이정후 기록 11년 만에 갱신

이정후는 2009년 류현진이 세운 4년 차 최고 연봉 2억 4,000만 원을 11년 만에 깼었고, 김도영은 다시 5년 만에 이정후를 넘어섰습니다. 

5년 차 최고 연봉인 5억 5,000만 원(이정후, 강백호)도 올해 건강만 유지한다면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단의 파격 결단

KIA는 다른 선수들 연봉 협상이 끝나기 전 이례적으로 김도영 단독 발표를 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집중됐고, 협상 과정도 순조로웠다는 뜻인데요. 

경쟁균형세 시대에 5억 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김도영이 벌어다 주는 마케팅 수익과 팬 동원력을 고려하면 오히려 저렴하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기아 김도영 여자친구 루머

출처: 일간스포츠야구

김도영의 사생활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하거나 여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인터뷰에서도 야구 이야기 외에는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팬들 사이 추측만 무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끔 목격담이나 추측성 글이 올라오지만, 구체적인 증거나 사진은 전혀 없는데요.

대부분 루머 수준에 그치며, 본인도 이에 대해 일절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야구에만 집중하는 청년

https://www.youtube.com/watch?v=QWYmM1Qi9H0

출처: 픽잇

김도영은 인터뷰마다 건강과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시즌 중에는 훈련과 경기 준비로 바쁘고, 비시즌에는 재활과 체력 관리에 몰두하는 모습인데요. 

22세 청년이지만 프로 의식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향후 전망과 과제

김도영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2026시즌을 건강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체계적인 재활을 거쳐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하죠.

병역 문제도 걸림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명단에 선발되면 예술체육요원 복무로 병역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다음 시즌을 무사히 소화하며 컨디션을 증명해야 하죠. 

부상이 계속되면 대표팀 차출도, 메이저리그 진출도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

일부 전문가는 수비 부담이 적은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3루수는 빠른 반응과 순간 가속이 필요해 햄스트링에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도영은 여전히 젊고, 충분한 재활과 관리만 뒷받침된다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많습니다.

마무리

MVP 타이틀과 5억 원 연봉이라는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김도영의 2025년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세 번의 햄스트링 손상은 단순한 악운이 아닌,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책이 필요한 신호인데요. 

좌우 균형 잡힌 근력 훈련, 가동범위 회복, 그리고 본인의 강한 의지가 모두 합쳐져야 재기 가능합니다.

여자친구 여부나 사생활은 여전히 미스터리지만, 지금 김도영에게 필요한 건 연애가 아닌 완벽한 재활인데요.

내년 봄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며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건강한 김도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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